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8 00:01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오영주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오영주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점심시간에 즐기는 익선동 나들이..세상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영주가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 카페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가 12월 중 첫 공개된다. 

케이블TV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는 소심한 물고기의 대명사 개복치처럼 매사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들을 위한 멘탈 보호소. '보호소장' 오영주와 그를 보좌하는 직원 남윤수, 그리고 제작진이 힘을 합쳐 의뢰인의 멘탈을 튼튼하게 해주고 본인조차 미처 몰랐던 '끼'를 찾아주는 디지털숏예능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뛰어난 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사랑을 받았던 오영주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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