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9 10:16
홍진영 언니 홍선영 (사진=홍선영 SNS)
홍진영 언니 홍선영 (사진=홍선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홍선영이 네이버 실검 1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홍선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버#실검1위#감사합니다#관심가져주셔서#전#홍선영#입니다#사랑합니다#이런관심#첨받아봐서#부끄럽기도하고#떨리기도합니다#감기조심하시고#좋은밤되세요#미우새#화이팅 #sbs#쌈바홍#홍진영#자꾸에러나요#인스타가##좋아요가#눌렸다안눌렸다"는 글과 함게 네이버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홍선영에 다이어트를 권유했고, 홍선영은 "다이어트를 해서 좀 더 건강하게 살자는 네 말 뜻은 알겠다. 하지만 밥먹을 때 그런 얘기 하지 마라. 짜증나니까"라며 "머리에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에서는 고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선영은 "나도 다이어트가 하고 싶다. 어차피 다 먹어본 음식 그 맛이 그 맛이라지만, 그 맛을 알기 때문에 끊을 수가 없다", "고기를 먹을 땐 (탄산을) 먹어야 한다. 체해서 숨을 못 쉬게 되면 어떡하냐" 등의 말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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