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끈 가운데 방송인 김영철과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korean#comedian #신인가수#개그맨#작곡가#홍진영#신곡#따르릉#힘을내요슈퍼파월#성격도 좋으시고 자상하신 영철오빠 올여름#히트#예감입니다#삼성동갓데리#노메이크업#화이팅#대박내자#홍블리#sambahong#lingl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과 김영철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이 최초 여자 미우새로 출연했다.

이날 가팅 출연한 홍진영의 5살 언니 홍선영은 동생을 엄마처럼 챙겼다. 또 홍선영은 성아과 출신 답게 빼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