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9 15:35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다희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다들 감기조심 다음주 마지막회를 위해 열심히 촬영중 내일 #뷰티인사이드 함께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자동차 안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즐겁게 한다.

한편, 19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은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가 다시 재회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주 한세계와 서도재는 안타까운 운명 앞에 슬픈 이별을 맞았다. 서도재의 안면실인증을 유발한 10년 전 교통사고가 한세계 때문이었다는 진실은 두 사람을 흔들었다. 특히 한세계틑 죄책감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했다. 또 강사라(이다희)와 류은호(안재현)의 사랑도 행복한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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