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9 16:02
혜박 득녀와 남편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혜박 SNS)
혜박 득녀와 남편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혜박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계적 모델 혜박이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과 다정한 인증샷도 화제다.

혜박은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 "꽃무늬 커플 둘다, 많이 탔다☀️☀️#하와이 #호놀룰루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혜박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늘씬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혜박은 2008년 5살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혜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조산사(Midwife), 간호사(Nurse)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아이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 Welcome to New World, My Princess Lia✨ #럭키 #LiaPark #리아 #20181117 #3:53AM"라고 덧붙였다.

혜박 득녀와 남편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혜박 SNS)
혜박 득녀와 남편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혜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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