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20 13:14
(사진=매니지먼트 구)
(사진=매니지먼트 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민도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대본 인증샷 3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20일 민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도희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대본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도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민도희는 극 중 길오솔의 절친 민주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민주연은 지금까지 민도희가 보여주었던 풋풋한 학생 캐릭터보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캐릭터로 민도희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