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20 15:31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가 마지막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0일 이다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라사무실 구경가서 인증샷 찍고 왔음
#뷰티인사이드 오늘밤 마지막회니까 꼭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뷰티 인사이드' 속 역할인 강사라의 사무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세련된 의상과 롱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은호(안재현)와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하게 된 강사라(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사라(이다희)와 류은호(안재현)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날 류은호는 깜찍한 반전 매력으로 강사라를 여러 번 홀렸다.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냐는 말에 판사가 되겠다고 선언한 류은호. 강사라는 류은호에게 "그거 되기 되게 힘든데"라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류은호는 명문대 법대 출신이었다. 뿐만 아니라 류은호는 강사라가 뽀뽀를 해달라며 볼을 내밀자, 기습 키스로 '심쿵'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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