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20 16:50
(사진='가즈아 원정대' 캡처)
(사진='가즈아 원정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즈아 원정대’ 멤버들이 최고의 볼링 강사진과 함께했다.

20일 오후 V LIVE와 네이버 TV를 통해 스포츠 웹 예능 ‘가즈아 원정대’ 5화 볼링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마이티 마우스 쇼리와 남창희, 서리나, 이대우, 이서영, 이유이와 스페셜 게스트 스누퍼 세빈, 우성은 볼링을 배우기 위해 최고의 강사진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만능 프로 볼러 개그맨 이병진에 이어 국보급 볼링 선수 최원영 선수와 김영준 코치, 현역 프로이자 연기자인 장희웅 프로까지 등장했다. 

특히 미니 게임에 앞서 이병진은 “완벽한 자세를 해야 원하는 슈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준 코치의 간단한 시범 후 멤버들은 볼링 테이프를 상품으로 게임을 시작했고, 세빈과 우성, 이유이, 서리나가 상품을 획득했다.

이어 강사들은 팀을 나누기 위해 멤버들을 선택했다. 이병진은 “제일 말 안 듣는 친구가 누구니?”라며 이서영과 남창희를, 장희웅 프로는 세빈과 서리나를 선택했다. 쇼리는 “이렇게 소외당한 거 오랜만이야”라며 어필했고 최원영 선수는 우성과 쇼리를 선택해 김영준 코치와 이대우, 이유이가 한 팀이 됐다.

팀을 나눠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가즈아 원정대’ 볼링 편은 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특별히 최원영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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