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20 19: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넥슨코리아는 20일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최고레벨을 30에서 40까지 확장하고, 스토리 신규 챕터5와 ‘특수 임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에 오픈된 챕터에서는 ‘마블’ 최강의 빌런이 등장하여 대결하게 되는 1막의 결말 스토리가 전개된다. 새로운 특수 임무를 통해 플레이의 목적성을 부여하고, 보다 강화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부터 오는 다음 달 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이언맨 리더 캐릭터’를 지급하고, ‘아레나 이벤트’를 통해 ‘블랙 위도우 리더 캐릭터’ 등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달24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전 세계에 출시한 ‘마블 배틀라인’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4.8점,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2점을 기록하고, 북미와 유럽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피처드를 받으며 긍정적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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