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반도 전환기 교류와 협력' 국제학술회의 열려
28일 '한반도 전환기 교류와 협력' 국제학술회의 열려
  • 최승욱 기자
  • 승인 2018.11.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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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FNF 주최
국제세미나 홍보자료 (제공=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FNF)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연구소 정산홀에서 '한반도 전환기의 교류와 협력: 경험과 새로운 방향(Engaging North Korea: Past Experience and New Directions)'에 대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전환기에 접어든 남북한 역학관계를 평가하며,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북한과의 다방면에 걸친 문화 교류를 이해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지난 1년여간 평화 조성을 위한 국면과 남북관계를 평가하고, 현재 한반도의 상황과 주변 정치 상황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파악하는 자리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북한과의 교류와 관련하여 앞으로의 방향성도 논의할 전망이다.

제1회의에서는 에이든 포스터-카터 리즈대 명예교수가 ‘화해의 일년을 평가하며: 남북 관계와 햇볕정책의 교훈’을 주제로,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남북 관계와 평화로의 여정: 이해당사자들의 역학관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김병연 서울대 교수는 ‘북한과의 경제협력: 계획, 제약조건,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회의에서는 버지니 그레젤직 애스턴대 교수가 ‘북한과 소프트파워에 대한 이해: 양상, 활용,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김동선 경기대 교수가 ‘스포츠외교 2018: 남북 스포츠교류의 가치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딘울렛 경남대 교수가 ‘북한과의 교류: 관광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벤자민 카제프 실버스타인 FPRI연구원이 ‘남북한 경제교류 바로보기: 원대한 꿈일까 혹은 그 부작용에 관하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관세 소장은 "한반도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남북간의 교류와 협력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실하다"며 "새로운 변화의 시점에 상호진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어떻게 구축해 나갈지와 그 역할에 대해 탐색해보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한 주제"라고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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