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22 16:3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서비스 중인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늘리고 10, 11번째 신규 서버인 ‘에버그레이스’와 ‘베아트리스’를 추가한다. 

로스트아크는 지속적으로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기존 서버의 확충을 통해 수용가능 인원을 꾸준히 늘려왔으나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호평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수용인원 확대를 위한 기존 서버의 증설과 동시에 2대의 신규 서버를 오픈 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의 정확한 오픈 시점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로스트아크는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론칭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수 35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게임시장에 온라인 MMORPG의 열풍을 만들어 내고 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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