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1.22 19:01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22일 서울 노원구 104 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해 3만장의 연탄(세대당 150~200장)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부산지역 ‘매축지 마을’에서도 3만장을 기부해 올해만 총 6만장의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연탄은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를 회사가 기부하는 1대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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