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24 00:01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의 종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기 힘들것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뷰티 인사이드' 속 역할을 맡은 강사라의 사무실에서 손을 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서현진·이민기 커플과 이다희·안재현 커플이 해피엔딩으로 극을 마쳤다. 또 '뷰티 인사이드'가 그려낸 다양한 모습의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다희는 안재현 가족을 찾아 "아들을 달라"고 말했고, 서현진과 이민기는 언약식을 올렸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안재현 서현진 이민기 (사진=이다희 SNS)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안재현 서현진 이민기 (사진=이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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