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8.11.25 19:02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개최한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한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그 가족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와 가족 1000여명 참가해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동물들과의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2004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작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올해까지 15년째 총 1만2000명을 초청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또 지금까지 970여명에게 의료비·장학금·재활치료비 등으로 36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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