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27 10: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12월을 앞두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성불패’로 유명한 전 한화 이글스 투수 구대성 선수가 슬러거 내 최고 높은 등급인 ‘해외파’ 등급으로 출시됐다.

구대성 선수가 보유한 신규 체인지업 구질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KBO 정규 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친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도 월드 등급으로 선보이며, 2018년 신규 올스타 등급 선수들도 출시됐다.

올해에는 슬러거 최초 외국인 선수가 올스타 등급에 포함됐다.

선수 업데이트와 함께 올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여준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2월 4일부터 1월 7일까지 누적 경기 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담당 GM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가 공개된다. 주사위를 던져 마블 판을 완주하면 30만캣 게임머니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깜짝 보상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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