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27 15:30
(사진=루키컴퍼니)
(사진=루키컴퍼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는 30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에 걸그룹 플래쉬(나래,세령,예린,수진)와 골든차일드, 카드가 함께 참여한다.

플래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이재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자선공연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 팔루, 시기, 동갈라 지역 지진피해 복구에 기부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걸그룹 플래쉬는 데뷔 5년여만인 지난 7월 첫 쇼케이스를 열며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국내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힐링돌로 알려진 플래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2015 LA한인축제, 2016 런던 세계 관광 박람회, 2017 중국 KOREA WEEK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 공식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K-POP가수로 초청되는 등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았다. 

한편, 플래쉬는 브이앱 개설 기념으로 27일 저녁 7시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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