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1.27 16:40
(자료=네이버금융)
(자료=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27일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의 STC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STC(123260)는 전일 대비 29.69% 상승한 1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과 관련한 별도의 공시는 없었다.

이밖에 코스피에서 한국종합기술, 까뮤이앤씨, 코스닥에서 뉴프렉스, 푸드나무가 급등했다.

한국종합기술(023350)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미국이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를 승인한 영향으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날도 23.75% 급등했다.

까뮤이앤씨(013700)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12.62% 상승했다. 

뉴프렉스(085670)는 갤럭시S10 후면 카메라용 연성회로기판의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25.18% 급등했다.

푸드나무(290720)는 올해 4분기 첫 수출 실적이 실적에 반영되고 식음료업종에서 기대를 모으며 17.14%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10개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06%), 삼성전자우(0.73%), LG화학(2.39%), 현대차(6.20%), 포스코(1.88%), 네이버(0.81%)는 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0.14%), 셀트리온(1.04%), SK텔레콤(0.36%)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신라젠(0.27%), CJENM(0.42%), 바이로메드(4.16%), 스튜디오드래곤(4.11%), 코오롱티슈진(3.17%), 펄어비스(0.82%)는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2.73%), 포스코켐텍(0.83%), 에이치엘비(0.45%), 메디톡스(0.47%)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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