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사이버아크가 시장 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로부터 특권 계정 관리(PIM)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이버아크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특권 계정 관리 분야의 11개 벤더 중 사이버아크가 현재 서비스 및 시장 점유율 범주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이버아크의 특권 접근 보안 솔루션은 엔드포인트를 비롯하여 사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데브옵스 환경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특권 있는 계정, 자격 증명 및 기밀 정보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보호한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사이버아크 솔루션은 강력한 비밀번호 보안, 세션 관리 및 특권 있는 위협 분석 뿐만 아니라 포레스터 웨이브에서 평가한 모든 벤더 중 가장 광범위한 데브옵스 환경을 지원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사이버아크는 고객 만족도, 특권 있는 위협·행동 분석, 특권 있는 세션 모니터링 계획, 컨테이너 지원 계획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사이버아크는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를 통해 제조,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등에 국내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