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1.28 18:23
(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박보검-송혜교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오늘 처음 선보이는 가운데 ‘남자친구’ 제작보고회 합성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보고회에서 찍힌 박보검과 송혜교 사진에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의 모습이 합성된 사진을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박보검은 송혜교를 향해 수줍게 하트 포즈를 제안했으나 송혜교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면서 정작 하트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박보검 뒤에 송중기의 분노섞인 모습이 합성된 채 빨간 동그라미로 강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앞서 온라인상에서 오늘 첫 방송인 드라마 ‘남자친구’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라온 드라마 포스터와 함께 홍보 차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16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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