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30 09:37
신예은 (사진=JYP SNS)
신예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신예은이 화제인 가운데 대학 동기 아스트로 차은우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한나, 설인아, 신예은,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마마무 화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신예은은 "차은우를 처음 봤을 때 '예쁜데 피곤해 보인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신예은은 데뷔한 차은우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인 신예은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차은우와 배우 서신애와는 같은과 동기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으며 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또 JYP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된 계기에 대해 "올해 4월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진짜 얼마 안됐다"라며 "처음에 대학교 들어가고 진짜 활동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다. 알아보다가 잡지를 촬영하게 됐다. 바로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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