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 기자
  • 입력 2018.12.01 11:40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오늘(1일)은 제835회차 나눔로또 추첨일이다.

로또는 지난 2002년 제1회 추첨(2002년 12월 7일)을 시작으로 이번주까지 약 16년간 이어져 왔다. 

그렇다면 16년간, 834회의 추첨동안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무엇일까?

나눔로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회부터 지난주 834회까지 추첨결과를 통해 나온 통계를 공개했다.

나눔로또 측에 따르면 1회 차부터 지난주 (834회)까지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43으로 총 150회 나왔다.

이어 27이 148차례 나왔으며 1과 34가 145회 배출됐다. 이어 12, 13, 17, 20이 140차례 나왔으며 4, 10, 33, 40이 138번씩 뽑혔다. 

반면 22는 101차례 나와 가장 적은 비율을 나타냈다.

835회 로또 추첨은 이날 밤 8시 40분 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부터 11년간 복권서비스 수탁자로 사업을 수행했던 나눔로또는 내달 1일 추첨(835회) 추첨을 끝으로 ㈜동행복권에 사업권을 이전한다. 또한 로또 추첨방송도 8일(836회)부터 SBS가 아닌 MBC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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