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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2 19:2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의 배우 김서형이 그림자 인형극을 통해 김정난 아들 송건희의 복수를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주영은 “부모를 너무 기쁘게 한 다음, 바로 그 순간에 자기들이 죽어! 그렇게 복수를 한 거지. 부모의 뜻대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순종하며 살다가 부모가 가장 행복해 할 순간에 산산조각 내버린 거야. 그게, 진짜 복수니까”라며 무기력했던 영재한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준 회상 장면이 그려졌다.
그 후 예서(김혜윤)의 전화도 받지 않고 환불해준다는 김주영의 당당한 모습에 한서진(염정아)의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김주영과 한서진의 사이에 어떠한 반전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서형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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