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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18.12.03 12:12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한 2018년산 벼 보급종 종자를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종 종자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우량품종으로 삼광, 추청, 운광, 친들, 새일미, 동진찰 등 모두 6개 품종 220톤이다.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인상담소(교동,삼산,서도)를 통해 신청받는다.
공급가격은 내년 1월 중 결정 예정이며, 공급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한편 군은 2019년도 고품질 쌀 육성단지용 종자인 고시히카리 우량종자는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