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12.03 13:56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375st여주아울렛 상인회(회장 이명구·이재권)는 지난달 30일, 연말을 맞이해 여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375st여주아울렛의 성금기탁은 매달 아울렛 관리비에서 상가 당 5000원씩 적립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여주시 천송동에 위치한 ‘신륵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지정기탁 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375st여주아울렛 상인회에 감사린다. 추운 겨울에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단체와 개인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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