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3 16:18
(사진=MBC '언더나인틴')
(사진=MBC '언더나인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나인틴' 방청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언더나인틴’ 측은 오는 6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언더나인틴’ 녹화 방청에 서포터즈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날 예비돌들의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배틀’ 경연이 그려질 예정이며, 첫 미션을 무사히 끝낸 예비돌들은 한층 성장하고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지난 1일 ‘언더나인틴’ 방송 당시 보컬 파트는 엑소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과 방탄소년단의 ‘I NEED U’(아이 니드 유)를, 퍼포먼스 파트는 빅스의 ‘도원경’과 블락비의 ‘HER’(헐), 랩 파트는 NCT U의 ‘BOSS’(보스)와 퍼포먼스 파트와 같은 블락비의 ‘HER’을 ‘포지션 배틀’ 미션 곡으로 선정한 바 있다. 각 파트별 예비돌들은 직접 편곡과 안무창작, 랩 메이킹까지 참여하며 기존 곡을 색다르게 재구성해 다양한 매력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언더나인틴’ 녹화 방청은 현재 약 4000여 명이 지원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기도 하다.

‘언더나인틴’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 방청 모집에 따르면 입장은 녹화 당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고, 만 12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 동반인 1명까지 방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정 여부는 개별 문자로 공지되며, 3일 오후 6시에 접수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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