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4 08:10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2월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2017 아나운서대상시상식에서 사회를 보았습니다. 입사 후 첫 사회에 많은 선배님 앞이라 긴장됐지만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많은 분이 도와주셨고 우리 선배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우리 회장님! 염용석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갈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반전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6년 S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그는 '풋볼매거진 골!',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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