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2.04 11:01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2019년 신설되는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을 비롯해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을 포함해 총 8개 학부 30개 학과의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심리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 ▲ 글로벌개발협력전공(신설), 소프트웨어융합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신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예창작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등이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 기관을 통해 일정 학점 이상 취득한 자는 2, 3학년으로 편입학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학제도도 마련돼 있다. 일반전형 직장인(재직 또는 근로사실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한 자), 개인사업자(사업자등록증사본 제출이 가능한 자), 전업주부(기혼 여성 중 전업주부) 등은 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학사편입 전형, 산업체위탁 전형, 군위탁 전형, 중앙부처 공무원위탁 전형, 장애인 전형 교육기회 균등전형 등 지원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에 따라 최대 전액까지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 인가를 받아 사이버대 최초로 최첨단 대학캠퍼스를 조성했다. 현재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를 비롯해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지역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오프 특강과 강의, 학생들을 위한 간담회, 선후배와의 교류의 장 등 학생만족을 위한 최상의 교육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 맞춤형 1년 4학기제도를 도입해 바쁜 직장인이나 빠른 졸업이 필요한 학생들이 졸업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율형 졸업학기 선택제를 운영하는 등의 커리큘럼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또 ‘커리어코칭센터’를 통해 집중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단계별로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 및 승진 등 1:1 맞춤형 진로상담과 커리어 역량을 개발, 다양한 비전과 목표를 가진 재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 부문을 수상한 서울사이버대학교 신·편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 및 입학안내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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