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04 13:27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그라비티는 대만 인터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가 사전예약 10일 만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버스트는 적진점령(AOS)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를 결합한 게임으로 컨트롤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20명이 넘는 영웅이 등장하며 보석과 장비, 교감 시스템 등을 도입해 성장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그라비티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희귀 장비 보물상자', '고급 영혼석 보물 상자', '최고급 영혼석 보물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윤영철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PM은 "신작 '버스트'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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