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동수기자
  • 입력 2016.02.01 11:38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31개 지점에 서비스코너를 만들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향길은 5일부터 7일까지, 귀경길은 8일 하루 현대차 21개소, 기아차 10개소의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현대·기아차의 차량 무상점검은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등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 ▲워셔액,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무상 교환은 물론 항균·탈취 서비스, 스캐너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24시간 종합상황실도 운영해 사고발생시 사고조치 및 견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차량이 필요할 경우에는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기아차 홈페이지(www.hyundai.com/www.kia.com) 또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 및 Q멤버스 홈페이지(q.kia.com)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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