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2.05 08:43
김영철(왼쪽) 코리아센터 부사장, 이병학 중앙자활센터 원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 센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는 중앙자활센터와 전자상거래 판로확보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자활센터는 2008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5조의2 법률을 근거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촉진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 법인이다.

협약에 따라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솔루션을 활용한 자활생산품의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창업교육,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매출 향상을 위한 현장 클리닉과  맞춤형 컨설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단위의 자활사업기반을 확보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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