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12.05 14:56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의료원(원장 정일용)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원장 김명훈)은 5일 경기도의료원에서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과 경기혈액원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기관을 구현하고,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반부패 활동으로 지역사회 청렴성 회복에 기여하기로 결의했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청렴수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렴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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