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6 09:2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두 번째 미션을 앞둔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에게 서포터즈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MBC ‘언더나인틴’ 측은 6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언더나인틴’ 2차 경연인 ‘포지션 배틀’ 녹화를 진행, 방청에 서포터즈를 모집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예비돌들은 엑소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과 방탄소년단의 ‘I NEED U’(아이 니드 유), 빅스의 ‘도원경’, 블락비의 ‘HER’(헐), NCT U의 ‘BOSS’(보스) 등 기존 곡을 ‘언더나인틴’ 만의 크리에이티브함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되고 2차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만큼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을 응원하는 서포터즈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서포터즈들은 투표 참여를 위해 자신이 응원하는 예비돌들의 슬로건을 직접 제작,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슬로건 경쟁’을 펼치며 막강한 팬덤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언더나인틴’은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고, 잇따라 방청 신청에도 큰 관심이 쏠리며 대중성까지 입증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예비돌들의 ‘포지션 배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언더나인틴’은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강남스퀘어에서 게릴라 스테이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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