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06 14:42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에서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 2018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은 게임 내 실시간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 '갤럭시 라이브'의 상위 랭킹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청전이다. 이전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시즌 성적 상위권 이용자들이 출전해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대회는 오는 9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며, 사전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60명의 방청객이 선발됐다.

경기는 트위치,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구글 기프트 카드, ‘2018 연말 굿즈 꾸러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승자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 최종 우승자를 맞춘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경기 당일 행사장을 찾은 방청객 및 생방송 관람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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