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2.06 16:54

위성호(왼쪽) 신한은행장이 6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두리홈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키트 나눔’ 행사에서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위 행장과 임원 16명이 참석해 두리홈에 거주 중인 엄마와 아기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및 생활용품을 담은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 키트는 두리홈 외에도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250여 미혼모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또 미혼모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 500여명에게 다양한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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