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06 19:33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로운 등급 선수 카드 '시그니처'를 추가했다고 6일 발표했다.

여러 구단에서 활동했지만 특정 연도에 뛰어난 역량을 보인 선수가 '시그니처'로 선정됐다. 이번에 추가된 시그니처 카드는 해커(엔씨), 이상훈(LG), 정근우(SK) 등 20명이다.

이밖에 1986년과 1987년도에 활약한 507명의 선수 카드, 연도별 배지 및 브로치 6종, 1985년 창단한 청보핀토스 구단 등도 게임에 등장한다. 넥센 및 태평양을 선호 구단으로 운영하는 이용자는 엠블럼을 '청보핀토스'로 변경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