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06 20:21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콘텐츠 '제7특이점'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발표했다.

1부 마지막 이야기인 '제7특이점'은 바빌로니아를 배경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3명의 여신과 마수를 막기 위한 웅장한 모험담을 담았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새롭게 등장하는 서번트를 만나, 손에 땀을 쥐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제7특이점'의 주요 서번트 '엘키두'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 캠페인을 벌인다. '엘키두'는 적의 회피 상태를 해제하고 자신의 체력을 크게 회복하는 생존력이 뛰어난 서번트다.

넷마블은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시행한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3개를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9일까지 '제7특이점'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성정석 30개를 배포하고 매일 황금색 과일을 지급하는 '최종 결전 개막 직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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