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7 08:53
스카이(SKY) 캐슬 오나라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스카이(SKY) 캐슬 오나라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첫 방송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이 고공행진중인 JTBC 최고 화제작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에서 서서히 인생 캐릭터 갱신을 하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체불가’ ‘명품 신스틸러’ 등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작품에 큰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이번에는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써 내려가고 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상승하는 배우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조재윤이 믿고 보는 JTBC 블랙코미디와 만나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진진희’ 역을 맡은 오나라는 정열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쇼퍼홀릭 캐릭터로 빌딩부자 아버지 아래서 금지옥엽으로 자란 인물이자 한서진(염정아 분)을 롤 모델로 삼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카피하고 스캔하기 바쁜 캐릭터로 톡톡 튀는 매력이 일품인 인물이다.

또한,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매력에 주체할 수 없는 끼로 공부는 뒷전, 강남 일대를 주름잡던 일진 짱의 애인이었다는 소문을 가진 베일에 싸여있는 인물로 자식 교육에 있어 열정적인 모습들이 자칫 미워 보일 수는 있지만, 미워 보이지 않는 배우 오나라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표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SKY 캐슬’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연기하는 작품,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더해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과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작품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배우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대박 작품, 높은 화제성으로 대중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작품에는 항상 오나라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작품 속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는 배우이기도 하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매주 금,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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