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7 09:02
이유몰 (사진=이유몰 홈페이지)
이유몰 (사진=이유몰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온라인 리퍼브 매장 '이유몰'이 최대 99% 할인행사로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이를 사과했다.

7일 9시 현재 '이유몰'의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하다. 이에 이유몰 측은 "안녕하세요 이유몰입니다. 현재 이유몰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인해 사용자 동시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립니다. 잠시후 재접속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유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땡처리 제품, 전시·리퍼 제품, 스크래치나 났거나 B급 상품을 최대 99%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부도난 화장품 수입 업체로부터 5t 트럭 5대 분량의 마스크팩·스킨·로션 등을 받아와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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