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7 10:31
서수연 이지안 (사진=서수연 SNS)
서수연 이지안 (사진=서수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사랑을 나누고 있는 서수연이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은희)와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4월 서수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작년 내생일날 머리올려주구 올해는 맛난거 먹여주구 용돈까지. 고마운 울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수연과 이지안(이은희)이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빼어난 미모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은희)이 이필모·서수연의 도우미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를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데려갔다.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 이유는 없다. 그냥 너무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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