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12.07 12:10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지난 6일 오산 웨딩의전당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CYS-Net 자문지원기구 위원, 유관기관 실무자 및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록을 담은 영상을 감상했다.

이어 1388청소년지원단 중 3개 지원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또래상담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년 동안 오산의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해 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청년의 기상을 품고 더 멋지게 비상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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