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2.07 14:45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최근 일상을 떠나 자연을 찾는 현대인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  지친 현대인을 위해 '선마을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선마을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마을의 포근한 객실은 물론, 전체 부대시설 및 힐링 프로그램과 면역력 회복을 위한 힐리언스만의 건강식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선마을에서 오래 머물면서, 휴식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고, 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행복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신은 물론, 외적 건강과 미용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선마을에서 일주일 이상 살아보는 이 프로그램은 건강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조용히 글을 쓰고 싶거나 그냥 훌쩍 떠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체중 감량과 동시에 나쁜 4대 습관까지 개선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달 기준 약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부부가 올 경우 5%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힐리언스 선마을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삶 속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했다면, 선마을에 머물러보면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힘, 고독력(孤獨力)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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