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8 00:01
주말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주말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2월 둘째 주말인 8일과 9일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체가 잦은 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에서 47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최대 이동시간은 8일 요금소 기준 서울-대전 2시간 40분, 서울-부산 5시간 4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 10분이다. 9일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은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는 양방향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지방 방향 7~8시 정체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 방향은 11~11시 시작, 18~19시 최대, 20~21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말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주말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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