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임현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어때요 이름은 #콤마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가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반전 몸매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각종 화보와 광고에서 활동했으며 패션앤 예능 '팔로우미10'의 MC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