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08 00:02
'스카이(SKY) 캐슬' 윤세아 이태란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스카이(SKY) 캐슬' 윤세아 이태란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카이(SKY) 캐슬' 윤세아가 이태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윤세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SKY캐슬#금토#PM11:00"이수임#노승혜#이태란#윤세아..내쉼터..태란언니..쉬어가세요..꿀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세아와 이태란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세아는 이태란의 어깨에 기대 연인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5회에서 김주영(김서형 분) 사무실 앞에서 마주친 영재(송건희 분)의 몰골에 놀란 서진(염정아 분)은 단번에 영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또 편의점에서 예빈(이지원 분)의 도둑질 현장을 목격한 수임(이태란 분)은 예빈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고, 서진은 그런 수임의 참견이 거슬리기만 하다. 승혜(윤세아 분)는 두 아들을 위해서, 집안에 큰 폭풍우를 몰고 올 변화를 남편 몰래 감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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