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12.07 17:42
불조심 포스터 선정작(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불조심 포스터 선정작(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는 지난 6일 오전 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2018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의 영예는 이천시 신하초등학교 박성현 어린이의 '한 번의 생각으로 지켜지는 모든 것들'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양평 옥천초 최다윤 어린이의 '우리가 잘 못 버린 쓰레기 자연을 훼손시킵니다', 우수상은 파주 청암초 조현준 어린이의 '천년세월 금수강한 한순간에 잿더미로'와 안산 송호초 유아름 어린이의 '예방의 차이가 안전을 화재는 점검이 행복을'이 수상했다.

소방재난본부는 11월 한달간 소방서별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34점 중 심사위원별 배점 합계에 의한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전문가 3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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