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18.12.07 17:44
7일 오후 광주광역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 좌로부터 김수경, 안서연, 변미자 당원이다. (사진= 원성훈 기자)
7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 좌로부터 김수경, 안서연, 변미자 당원이다. (사진=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민주당 대의원·권리당원들 중 일부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제명과 경기지사직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 중 자영업에 종사하는 안서연 권리당원은 "범법 혐의자 이재명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가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며 "민주당 지도부의 이재명에 대한 조속한 처리가 미흡하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퇴진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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