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2.10 09:56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로픈 바오밥 세라마이드 LPP 프리미엄 헤어 트리트먼트가 2017년에 이어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린스/트리트먼트/팩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18 화해 뷰티 어워드’를 주최하는 ‘화해’는 국내 최대 모바일 화장품 정보 플랫폼으로 국내외 화장품 11만여건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뷰 정보와 성분, 테마별 랭킹, 쇼핑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착한 성분’에 초점을 둔 평가 방식과 광고성 리뷰 차단을 위한 자체 알고리즘 적용, 모든 리뷰에 다시 한번 1:1 필터링을 거치는 등 총 4단계에 걸친 검수시스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역시 1월부터 10월까지 사용자가 직접 남긴 리뷰, 평점, 랭킹 집계기준에 의해 수상제품 선정이 이뤄졌다. 올해는 75만건의 화장품 리뷰 데이터가 집계됐으며 대상 화장품 수는 9만 2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픈 바오밥 세라마이드 LPP 프리미엄 헤어 트리트먼트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바오밥 헤어케어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인체에 유해한 2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이른바 ‘착한 성분’으로 주목받은 바 2년 연속 화해 뷰티 어워드 린스/트리트먼트/팩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바오밥오일, 아르간, 알로에베라 추출물 등 자연에서 유래한 15가지의 깊은 보습성분으로 외부환경에 의해 손상된 머릿결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주며 피부 마찰까지 고려한 부드러운 텍스처를 지니고 있다.

Ph 5.5~6.5의 약산성 제품으로 모발의 건조를 예방하고 외부 오염물,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와 모발을 보호해주며 인체 유해 20가지 성분 무첨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 사용 등 안전한 성분을 자랑해 민감성 두피를 지닌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픈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화해 1위 트리트먼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 최고의 원료만을 고집하는 로픈의 제품철학과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애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원료를 엄선해 만든 착한 성분의 제품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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