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0 13:13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신스타임즈는 모바일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의 '제2회 전서버 토너먼트 결승전'을 10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서버별 선발전에서 승리한 100명의 사령관이 예선전부터 치열한 전투를 치렀으며, 지난 주말 8강전과 준결승전을 거친 끝에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또한 오는 13일까지 각종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토너먼트 상점을 통해 전력을 보강할 수 있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대망의 결승전은 1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용 칭호와 함께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M'은 현대전의 전략 요소가 더해진 만큼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워 관계자들도 긴장하고 지켜보고 있다"며 "전략과 전술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는 진정한 밀리터리 해상 전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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