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1 08:45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화요일의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리그 대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선수들 축하드려요!#폿매골#주바페가간다#한해마무으리#생각보다사진이없어서아쉽#제일맘에드는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오프숄더 의상으로 섹시미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2016년 SBS 아나운서에 합격해 '열린TV 시청자 세상',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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