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2.11 08:00
10일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권 축구 대표 선수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10일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권 축구 대표 선수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SBS '김영철의 파워FM'의 화요일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김영권 선수와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권 선수의 옆에서 밝은 표정과 함께 손으로 만든 브이(V)를 얼굴 옆에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섭외된 김영권 선수는 경기 때 모습과 달리, 연주황빛 후드티를 입고 머리에는 한껏 멋을 부리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해당 사진에 짧은 글과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그는 “축덕쑥덕의 첫 게스트. 킹갓. 김영권 선수, 나왔습니다!”라며 “#킹영권 #빛영권 #베르통권 #베르통권이제일맘에든다하심 #팟캐스트 #골라듣는뉴스룸 #축덕쑥덕 #김영권선수가연기도했어요 #유아인저리가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SNS에 “두 사람 다 빛이다”, “너무 빛나서 실명할 뻔”, “베르통권과 주바페 둘 다 너무 좋아요”, “영권선수 성공했네, 주바페랑 셀카도 찍고”, “와, 미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화요일마다 ‘직장인 탐구생활’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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